핑안 2009. 8. 11. 14:55

"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받게 하라 " (고전10:32~33)

 

오늘의 중심 내용은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 바로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삶이라는 것이 참 그렇습니다. 행복의 기준이 모두에게 다르고 자칫하면 스스로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헷갈려 할 수도 있습니다.

절대적인 것은 움직이면 안돼며 중요시 하지만 상대적인 것은 가변적이며 덜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점을 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속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로써 절대적인 삶을 살되 상대적인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와 상대의 조화가 균형을 이룰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될 것입니다.

 

내가 너무 심각하고 이웃을 사랑하지 못하는 면이 있습니다.

이웃을 사랑해야 합니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바램의 핵심은 복음 전파입니다. 내 이웃 내 형제, 내 아내에게 내가 만난 하나님, 내가 받은 말씀을 알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세상과 함께하고 세상을 섬겨야 합니다.

 

내가 나의 모순에 빠지지 말고, 내가 지금 하나님 안에 있다면 무엇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을 떠나 있다면 그것이 불행입니다. 그것이 모든 문제의 근원입니다. 내가 나의 믿음을 굳세게 하고 하늘나라 천국의 소망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하나님의 음성에 더욱 더 세심하게 귀 기울이며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가장 높고 가장 확실한 가장 위대한 가치를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께서 이 아들로 깨어 있게 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성령의 지시를 옳게 분별하여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사로잡아 주시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이 아들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분명한 것은 행복은 하나님께로 부터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