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3 귀한 말씀

범사에 잘되는 축복은 하나님의 뜻

핑안 2009. 9. 29. 18:13

마음의 생각,긍정적이고 창조적으로 
불퇴전의 믿음 갖고 기도로 나아가자

 

사람의 마음은 인생을 성공케 하는 무한한 보고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마음을 잘못 사용하면 끝없는 파괴를 일으키는 무서운 폭탄이 되고 만다. 그 때문에 성경은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 4:23)고 기록하고 있다. 인생의 승리와 축복은 환경으로부터 오지 않는다. 범사에 잘 되는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이 잘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살펴 삶을 실패케 하는 요소들, 즉 미움, 분노, 탐욕, 완전주의, 죄책감, 두려움, 좌절감과 같은 것들을 먼저 제거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물질적 부요를 죄악시하고 꺼려하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 생각 속에 잠재해 있는 가난 의식, 저주 의식, 절망 의식들을 쫓아내야 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하는 것에 따라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생각이 가난과 저주로 가득 차 있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요와 축복을 주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축복이 부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부터 철저히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으로 바뀌어야 한다.   

생각이 바뀌었으면 이제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축복의 법칙들을 생활 속에 실천해야 한다. 십일조는 물질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하는 행위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예비하신 범사에 잘 되는 축복을 우리 생애 속에 쏟아 놓을 수 있는 믿음의 열쇠가 된다(말 3:10-12). 심은 대로 거두는 것은 자연 법칙이요, 우주적인 법칙이다(갈 6:7,8). 심지 않으면 열매를 거둘 수 없다.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두고,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게 된다. 우리는 할 수 있는 한 하나님 앞에서 시간과 물질과 봉사와 헌신 등으로 하나님께 많이 심어야 하겠다.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일을 하게 되면 반드시 그 일이 축복을 앞세우고 돌아오는 것이다(눅 6:38). 진정으로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기 원한다면 하나님을 위하여 그리고 이웃을 위하여 먼저 나누어 주어야 한다. 그럴 때 그 모든 것이 산울림이 되어 30배, 60배, 100배로 되돌아 올 것이다. 

한편, 범사에 잘 되는 축복은 뚜렷한 목표 가운데 이루어진다. 목표 추구의 생활은 우리의 신앙과 생활을 더욱 박력 있고 활기차게 하는 활력소가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여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실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워야 한다. 목표를 세울 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조목조목 상세하게 세우고, 언제까지 어떻게 이룩하겠다는 시한을 정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구체적인 계획과 기도를 기뻐하신다. 목표를 세웠으면 불붙는 소원과 집념으로 뛰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에 뜨거운 소원이 없는 사람에게는 역사하시지 않는다. 불타는 소원은 불퇴전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 그 결과로 하나님의 믿음을 얻어 기적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목표가 설정되고 그 목표에 대한 불타는 소원이 일어나면 우리는 그것을 구체적으로 생각해야 하며 끊임없이 상상해야 한다. 이것은 바라봄의 법칙을 통하여 구체화 된다. 또한 그 결과로 우리가 확고한 성공 이미지를 갖게 되면 성공적인 것들이 우리 주위로 몰려들게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고 있지만 때로는 어려운 일을 당하게 되고 예기치 못한 일들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로마서 8장 28절의 말씀을 믿고 있다. 우리의 과거 경험을 살펴보더라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할 때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 것이 수없이 많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 당시에는 괴롭고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것이었는데 세월이 지나고 보면 그것이 오히려 유익이 되어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축복의 길로 변화된 것을 우리는 거듭 거듭 체험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