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원하십니까?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큽니다.
나에게 삶이란 그냥 지나가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무엇을 행해 살아야 할지 몰라 헤메이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죽은 제 영을 살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게하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통해 허락하신 구원을 영접하게 하시고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를 알게 하시고 나에게 세우셨던 하나님의 창조 목적과 계획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로 나오지 않고는 알수도 없는 놀라운 사랑과 은혜와 말씀과 기도와 헌신과 봉사와 예배와 전도와 교제와 고통과 인내와 감사의 의미를 알게하시고 천국을 사모하게 하시고 하늘나라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게 하시고 이 땅에서 사명인으로 살기를 간절히 소원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큽니다.
고통과 시련의 시간은 당장은 알수 없습니다. 그 이유와 의미를 알수가 없습니다. 마음이 흥분되고 원망이 나옵니다. 그러나 인생의 모든 일들은 분명한 의미가 있습니다. 내게 가시로 다가와 힘들게 하는 것까지도 서로 작용하여 마침내는 유익하게 합니다. 이 세상 모든 것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뜻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달라고 구해야 할 것이 인내와 믿음이어야만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의 행할 바는 사랑입니다. 나의 행할 바는 사랑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첫째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우리가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대가 없는 사랑을 알게 되었을 때,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되고, 우리가 우리를 위하여 실제로 행하신 예수님의 희생을 알게 되었을 때 예수님을 위해 희생으로 움직이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언약과 축복을 알게 되었을 때 진정한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알고 그렇게 행하는 것이 위대한 복입니다.
당황하게 됩니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과 분리되는 순간 두렵고 당황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과 믿음으로 무장하되 우리의 성품이 하나님의 것으로 변화되어야 함을 알게됩니다. 사랑의 시작은 나를 버리고 이웃이 우선이 되는 곳에서 시작됩니다. 이기적일수 밖에 없는 본성을 버리고 이타적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을 돌보기 보다 이웃을 돌보는 것이 사랑입니다. 나는 이미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충만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성령충만하여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하며 섬기며 내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진정 위대한 삶입니다. 천사도 받지 못한 축복이 우리에게 허락된 것입니다.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먼저 기도로 깨어있어야 합니다. 졸고 있거나 죄악 가운데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도 잊고 사명도 없습니다. 기도하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기도하고 있어야 합니다. 항상 성령충만을 꿈꾸며 인식하고 바래야 하겠습니다. 다른 길이 없습니다. 기도만이 새벽을 깨우는 일만이 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아버지 이 아들이 새벽을 깨우고 성령충만을 진정 사모하는 종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권능을 받아 아버지께서 맡기신 사명과 기업을 능히 감당하는 종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함께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이 아들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하나님의 원하심이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