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사명, 제사
말씀 : 창세기 4장 1~7절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기도 :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일평생 아버지를 떠나 죄의 종노릇하며 심판의 날 비참한 최후를 맞이 할 수 밖에 없는 자를 일방적으로 사랑하시고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고로 구원하여 주시고 새 새명을 허락하여 주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버지 죄로 만신창이가 된 자가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로 거룩하고 성결한 자가 되었고 날마다 천국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아버지의 은혜요 일방적인 사랑입니다. 아버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열매로 판단하시는 하나님 이 아들이 아버지 앞에 많은 영광을 드릴 수 있는 오늘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십니다. 그리고 그 열매를 통하여 판단하시고 심판하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마음 지키기를 힘쓰라 하셨고 열매맺지 못하는 무화과 나무를 마르게 하셨으며 맞겨진 데나리온으로 결실을 맺지 못한 종의 모든 것을 빼앗아서 다른 이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긍휼과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심판의 때가되면 분명한 구별과 판단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은 아닐지라도 분명히 하나님의 때가 되면 공의대로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절대로 나의 기준에 따른 나의 몫이 아닌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참 억울하기도하고 참기 힘든 수많은 사단의 유혹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대하여 깨어 있어야 합니다. 흥분하거나 쫒기게 되어 잘못되고 허왕된 선택을 하게되는 잘못을 범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신중하고 깨어 있어 늘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복입니다.
그렇다면 결과적으로 나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든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부분이 힘든 부분입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방법 외에는 달리 없습니다.
실패와 넘어짐 그리고 인내와 기다림을 통하여 하나님께 순종적인 사람으로 변해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은 잊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집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나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실 것에만 집중합니다. 기다리지 못하는 나의 조급함이 하나님을 거스를 수가 있기 때문에 잠잠히 하나님께 맡기는 법을 배우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적인 인격으로 변하여 갑니다. 아버지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요.
참 분주하고 부담스러운 것이 인생입니다. 사는것이 고역이라는 말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 할, 많은 알찬 열매를 맺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중해야 합니다. 집중하는 삶, 열정적으로 매진하는 삶을 통해서만이 성공과 열매가 허락됩니다. 기도만하는 것으로는 열매 맺지를 못합니다. 나의 삶이 드려져야 합니다. 마지막 하나까지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닳아 없어지는 것을 기뻐하는 마음으로 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의 놀아운 상급으로 돌려받을 것입니다.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드리고 드리고 드리고 마지막 남은 최후까지 드리리라는 각오로 집중하십시요. 다른 것 바라보지 마십시요. 나에게 맞겨진 사명과 기업 외에는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요. 기업(FF, 도시계획기사)과 사명(기도, 말씀, 찬양, 예배, 전도, 교제, 봉사, 구제)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너는 이것만 하여라"라며 주신 분량입니다. 그 외의 것은 욕심과 교만입니다. 그 외의 것을 바라는 것은 교만입니다. 집중하시고 놓치지 마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에게 주어진 삶이고 이제 남은 삶을 통하여 하나님께 드릴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쉬엄쉬엄 즐기며 어슬렁거리면서는 열매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세상이 치열했더라는 말씀입니다. 열매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니 나는 공의의 하나님의 기준을 채워 진실로 하나님을 영광되게 높여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홀로 영광받아 주십시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아들로 하나님의 다스림 속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결론적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을 채워드릴만큼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남은 하나의 것까지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제물과 예배의 삶을 받으십니다. 흠양하십니다. 이토록 놀라운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철저히 열매로 판단하십니다. 남은 삶을 통해 열매 맺어야 합니다. 열매로 판단하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귀한 비밀을 알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홀로 영광받아 주시고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아버지께서 오늘도 열매맺는 축복된 하루가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하며 이 아들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열매로 판단하신다. 열매에 집중하라.
나의 삶의 가장 귀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