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안 2010. 2. 25. 19:02

은혜는 위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취하거나 만들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께 우리의 바램과 원함을 알려 드려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주어지는 은혜는 우리의 계획이나 바램과도 다른 것입니다.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내가 기뻐하는 것도 있을 것이고 내가 원치않는 것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선에서 보면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것이다.

그것을 영접하는 것이 믿음이고 성숙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에서 바라볼 수 있는 것

그래서 자기가 가장 낮아져 땅끝까지 낮아질때 은혜가 주어지고 은혜가 배가 됩니다.

 

이미 나에게 은혜가 미치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주 많습니다.

자신을 투명하게 깊이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결론은 언제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진행됩니다.

모든 것을 하니님께 맡기는 삶이 신앙입니다. 나는 다만 나의 부르신 길을 가면됩니다.

부르심의 소명 즉 맡기신 사명과 허락하신 기업에 순종으로 충성하는 삶, 그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뻐하십니다. 나의 일상적인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기뻐하심을 사모하여 나의 모든 생각, 말, 행동의 동기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 될 때 하나님께서 그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가 나에게 미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때가 될 때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나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민수기 6:25)

 

이 종을 향한 하나님의 뜻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홀로 영광받아 주십시요. 이 종의 매일매일이 아버지의 은혜에 대한 기대로 충만해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나에게 지금은 은혜의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