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나의 관심을 완전히 사로잡는 의미있는 일을 능숙하게 해 내는 것이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있어야 한다. 첫째, 나의 관심을 완전히 사로잡는 것, 둘째, 가치를 느끼는 의미있는 일, 셋째, 그 일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누구나 다 행복하고 싶다.
그러나 자기가 행복하다고 느끼면서 사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떤 것이 행복인지도 모르고 산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할 것 같다. 행복하고 싶지만 반복되는 일상 속에 행복을 심각하게 고민하기가 쉽지 않다.
전병욱 목사님의 말씀을 읽을 때 행복감을 느낀다.
명확한 말씀은 상쾌함과 기쁨을 준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은 참 소중한 사람이다.
오늘 말씀은 잠시 머무는 기쁨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임하는 행복을 알려줍니다.
행복, 마음의 지극한 만족과 미래에 대한 기대로 충만한 상태를 말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카고 대학 미하일 칙센트 미하일이 쓴 “몰입의 즐거움”이란 책에는 행복의 명확한 정의를 제시합니다.
행복이란 나의 관심을 완전히 사로잡은 의미있는 일을 능숙하게 해 내는 것이다.
행복의 조건은 첫째, 나의 관심을 완전히 사로잡는 것, 둘째, 가치를 느끼는 의미있는 일, 셋째, 그 일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모든 것을 희생해도 아깝지 않다고 느낄 수 있는 그것을 발견하고, 그런 관심을 넘어 가치를 느낄 수 있게 되며, 그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고 성취할 수 있는 능력을 덪입는 것이다. 그것이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
나는 발견했다. 복음전파가 그것이다. 나의 관심을 완전 사로잡은 그것, 무한한 최고의 가치인 생명을 구하는 일, 그것에 내가 점점 익숙해져 갈 때 말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낀다.
더욱더 전진하고 싶다. 더욱더 관심이 충만해지고 가치를 깨달으며 능숙해지고 싶다. 복음전파, 생명구원 사명에 전문가가 되고싶다.
한 영혼의 아픔을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는 목자의 심정으로 충만해져 길 잃은 양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는 목자가 되고 싶습니다.
아버지 이 종의 간절한 소망에 응답하여 주십시요. 아버지를 믿고 의지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