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껜 한계가 없으습니다.
요한복음 1:35 ~1: 42
참 힘든 것 중에 하나가 인격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장과정 중에 좋은 인격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인격은 왜곡되지 않고 건강합니다.
원망이나 미움을 물리칩니다. 노력합니다. 겸손하고 낮아지고 감사하기를 기뻐합니다. 안정적입니다. 타인에 대하여 관대합니다. 긍정적입니다. 삶의 모든 것에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하심을 믿고 차분하게 살아갑니다. 이것이 건강한 인격입니다. 참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는 삶입니다. 참 좋지요.
하지만 세상이 광폭하고 나 자신이 완악해서 좀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으로 살아가기가 어렵습니다.
세상은 우리 믿는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바람직하긴 하지만 실제 그렇게 살지 못하게끔 합니다. 사단의 역사로 여길 수 밖에 없습니다.
성도에 대하여 스치듯 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과연 성도란 무엇인가? 세상의 빛입니다. 소금입니다.
빛과 소금은 주변의 것과 섞이지 않는 습성이 있는 물질입니다. 주변의 것과 구별되고 주변의 것을 변화시키는 특수한 물질입니다.
어두운 주변을 밝히고 부패하는 주변을 신선하게 유지시킵니다. 대다수에게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성도들이 그렇습니다. 대다수에게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어둡고 부패한 곳을 새롭게 해야 하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행하게 하는 존재들입니다.
언제나 구별되어 있어야 합니다. 언제나 준비하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언제나 예비하는 자세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선 빛은 꺼지고 소금은 녹아 없어지고 말것입니다.
성도로써 택함받음은 분명 축복입니다. 택함 이후에 임하는 하나님의 손길은 그의 삶을 윤택하게 합니다. 날마다 업그레이드 되어 결국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천국까지 올리워질 것입니다. 그 과정이 힘들고 장기화될지라고 하나님은 결국 이루십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을지라도 이것을 믿는 자에게 그 믿음대로 결실이 맺힙니다.
우리 가운데 다 된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변화되지 못할 사람도 없습니다. 내가 변화되고 또 이웃을 변화의 자리로 인도하는 믿음의 종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길을 천국을 향하여 집중된 삶입니다. 포기하거나 판단하지 않고 다만 순종하는 종의 자세를 온전히 덪입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집중력을 더하사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어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중인 삶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이 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온전히 드러나고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 받게 되기만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감사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하나님께서는 나 같은 병자도 변화시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