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어떻게 보시느냐가 중요합니다.
마태복음 6:11,12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보시느냐가 중요합니다.
내가 하나님께 구하는 것에 있어서 나의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십니다.
육이나 영이나 먹지 못하면 죽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먹을 것을 때마다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살기위해서
이 기도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올바른 기도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이대로 구하면 100%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용할 양식을 구하면 주시기 때문에 구하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영과 육의 양식, 하나님이 명하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 실제 세상에서의 물질과 환경을 공급해 주십니다. 약속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의 원죄는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히시는 순간 용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완전치 못한 우리는 날마다 죄를 반복해서 짓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죄사함이 필요합니다. 용서받고 자유케 되는 과정이 절실합니다.
죄의 속성은 사망과 어둠입니다. 죄에서 용서받지 못하면 죄에 매인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지옥의 삶입니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용서받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고서 너도 용서 받으라는 것입니다. 그 때 죄사함과 용서의 은혜를 베푸시겠다는 하나님의 방식이십니다.
저는 아버지를 용서하기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작은 엄마를 용서하기가 너무나 힘이 듭니다.
이기적이고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그들의 삶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은 죽든 말든 자기 자신만 생각하는 그 죄를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용서하게 하여 주십시요. 나 같은 죄인도 용서하셨습니다. 영영 죽은 이 죄인도 용서하셨습니다. 가장 귀하신 독생자 외아들을 죽이시면서까지 용서하셨습니다. 얼마나 안타깝고 힘드셨을까요? 그러나 나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하셨습니다.
저도 용서합니다. 용서를 선택합니다. 하나님을 선택합니다. 가장 귀한 독생자를 죽여야만 나의 죄가 용서가 되기 때문에 그리 하셨으니 이 괴수같던 죄인도 하나님과 같이 그리하는 선택을 하겠습니다.
우선 내 안에 있는 지독한 이기심과 개인주의를 십자가에 못박습니다. 회개합니다. 주위를 돌아보고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선택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길을 선택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느냐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궁극적인 선이이고 진리고 최선이고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동행하여 주십시요. 아버지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한마디 : 최후의 심판관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