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겠습니다.

핑안 2010. 11. 25. 11:20

혼란 중에 귀한 깨달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하나님은 안주하면 타락하는 저를 잘 아십니다.

타락하여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저를 잘 아십니다. 그래서 나보다 더 나를 잘 아신다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음에 결심을 하고 다짐을 하여도 사단의 뿔에 찔리면 마음이 상하고 원망하는 마음에 사로잡힙니다.

그렇게 방황하다 너무 힘들어져서야 마음이 겸손해지고 부드러워집니다.

자신의 연약함을 인식하고 하나님 앞에서 순한 양이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섭니다.

욕심과 원망이 아닌 사명을 바라봅니다.

 

목마름이 아닌 풍족함에 거합니다.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닌 섬기는 삶을 삽니다.

세상이 아닌 하늘나라 천국에 초점을 맞춥니다.

 

내가 얼마나 유용한 사람인가가 아닌 내가 얼마나 하나님과 사랑에 빠진 존귀한 존재인가를 사모합니다.

가장 위대한 사람은 섬기는 사람인 것을 깨닫고 행동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에 충성하며 선택의 순간에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가 생각하고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때까지 기다립니다.

 

잊지 마십시요. 너는 사명인입니다. 사단의 친 감정의 올무에 자신을 맞기지 마십시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나의 욕심과 교만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지 마십시요.

십자가에서 나의 공포를 위해 마귀의 유혹을 이기시고 죽으신 예수님을 잊지 마시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시므로 영원한 승리를 이루신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요.

 

나를 위해 살겠습니까?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까?

선택은 당신의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나는 의지적으로 하나님을 선택하겠습니다.

인생 전체를 보고 영원한 하늘나라를 바라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선물, 깊이 생각하는 능력과 집중하는 능력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쉬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바를 행하며 살겠습니다.

작은 것에서도 하나님을 거스르지 않는 삶을 살도록 결단하고 순종하겠습니다.

 

아버지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친밀한 교제를 허락하여 주십시요.

겸손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허락하여 주십시요.

사명에 필요한 지혜를 부어주십시요.

 

아버지께서 다스려 주시기만을 사모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하나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