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안 2010. 11. 26. 17:11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존재입니다.

내 개인의 일이 아닌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추진하시는 일에 일꾼으로 쓰임받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할 때 필요한 모든 제반사항들을 공급해 주십니다.

물질을 주시고 동기를 주시고 힘을 주시고 담대함을 주십니다.

그로 하여금 깨어 있게 하십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종입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입든지 마시든지 잠자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자기는 가려지고 그리스도께서 전면에 나서져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일하시게 하셔야 합니다.

내 안에 거스르는 것을 다 잘라내야 합니다.

부드럽고 겸손한 인성이 되어야 하는데 그게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겸손해져야 하는데 그게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잠잠하게 기다립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까지 이 종은 잠잠하게 기다립니다.

더 잠잠하게 기다리겠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사명만 생각합니다. 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