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으로부터의 여유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푯대요, 모범이 되셨습니다.
개인 삶의 성패를 판단하는 시금석이 되셨습니다.
우리의 최종 폭표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신 그 길을 쫒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같은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핵심은 자기를 낮추는 것입니다.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태복음 23장)
어렵지만 훈련을 통해 그리 될 수 있습니다. 또 그곳에 아버지의 영광이 있습니다.
예수님과 한 마음이 되십시요.
예수님의 삶을 보면 내가 누릴 은혜가 보입니다.
37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39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놀라운 여유입니다.
죽음의 공포에 짖눌려 있는 제자들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으로 베개를 베고 주무시는 모습에서 예수님의 마음 상태를 짐작해봅니다.
그는 하나님을 너무나 잘 아셨습니다. 역사의 주관자시며 모든 환경과 사건의 연출자가 하나님이신 것을 정확히 아셨던 것입니다.
그 사실이 그를 여유롭게 하셨습니다. 그 사실을 알지도 믿지도 못했던 제자들에게는 여유 대신 공포와 두려움만 있었습니다.
나를 보호하시고 돌보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곳에서 여유가 나옵니다.
물 위를 걷는 이적을 보이십니다.
예기치 못했던 사건 앞에서 제자들은 놀랍니다.
우리의 모습입니다. 내가 예기치 못했던 사건과 환경 앞에서 놀라고 당황합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떠나갑니다.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마가복음 6장)
모든 환경과 사건에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언제나 당신의 장소에 하나님께서 계십니다.
놀라거나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풍성한 여유로 안심하십시요.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예비한 채 당신을 돕고 계십니다.
오늘도 이 하나님과 친밀하게 교제하십시요.
아버지께서 성령님으로 함께하여 주시기만을 간절히 소망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내니 안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