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자 마자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오늘은 어떻게 살지?
우선 예전과 같은 막막함이 아닌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하루를 살되 어떻게 살게 하시나하는 성령의 방향을 살피는 순간입니다.
변함없는 진리는 이미 정해져 있고 그 날의 방향을 구하는 것입니다.
변함없는 진리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산다.
-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오늘도 승리하고 열매맺는 삶을 산다.
내 이 생명은 하나님의 것이 되었다.
- 이 생명은 오직 하늘나라 확장역사, 복음전파만을 위해 사용되어 진다.
나에게 이미 미친 하나님의 뜻에 따른 독생자의 구원은 영원토록 변함없다.
-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셨다.
이 진리 위에 나의 생명과 나의 영혼은 하나님과 함께하는 안식을 끊김없이 누리는 축복을 입었습니다.
이 견고함이 얼마만큼 소중한 것인지를 알기 때문에 나의 마음은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 나는 겸손해 질 수도 있습니다. 나는 자족할 수도 있습니다. 나는 자신을 부인할 수도 있습니다. 더 이상 어둠의 세력이 나를 다스리게 방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지금 이 모습 이 현실이 너무나 감사한 것으로 누리게 됩니다.
이전과 동일한 조건에서 다른 마음과 말과 행동을 보이고 있는 자신의 모습은 감격입니다.
아버지의 살아계심을 나는 의심할 수도, 잊고 지낼 수도 없습니다.
이 진리는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이기에 나의 드릴것 또한 영원히 감사와 영광과 찬송일 것입니다.
매일매일 옳은 길, 진리의 길, 그리스도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승리하고 열매맺는 충성스런 종으로 살게하여 주십시요.
아버지의 은혜를 간절히 소원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써 변화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