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By the God's glory, the end in glory

 

처음보다는 끝이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내가 지금을 사는 것도 그 끝을 위함입니다.

 

이 땅에서의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정이요, 단계입니다.

 

영원의 한 지점일 뿐입니다.

 

지금의 사는 것으로 영원을 결정짓게끔 하셨습니다.

 

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린도후서5장)

 

현재를 사십시요.

영원을 위한 현재를 사십시요.

 

깊이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하나님을 모십시요.

그곳으로부터 울려 나오는 고요와 평안을 의지하십시요.

 

그리고 영원을 생각하십시요.

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요한계시록22장)

 

이 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 듯, 누구의 손에 의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시작되었듯이 하나님께로 끝나게 되어있습니다.

 

그곳에 머무시십시요.

아버지께서 나의 생명이 되십니다.

나의 생명을 통하여 영광받아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영광을 사모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처음과 마지막이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