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안 2011. 11. 7. 09:33

하나님의 때에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 있습니다.

 

너무나 귀하고 또 하나님 밖에 주실 수 없는 것이기에 그만큼 감사가 큽니다.

 

오늘 주시는 겸손이 그러합니다.

 

쉬지않고 요동치며 불안해야만 했던 이 마음에 평안의 열쇠를 내어주십니다.

 

겸손에서 평안이 오고, 교만에서 시기와 질투와 판단이 오는 것을 정확히 알려 주십니다.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고, 자신을 모든 사람 중에 가장 부족하고 낮은 사람으로 여기게 되는 마음이 곧 평안의 기초입니다.

 

제어 안되는 판단과 시기와 경쟁심은 교만한 마음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럴 수 없다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으로 그러 할 수 없다면,

당신 자신을 사랑하는 이유로 당신 마음의 지극한 평안과 질서를 위해서 겸손하십시요.

 

그곳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하십시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 사랑으로 당신은 부족함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 사랑의 은혜로 인하여 겸손해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해지는 당신에게 더 좋은 것으로 옷 입혀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겸손은 하나님에게 영광이요, 당신에게 큰 축복입니다.

 

아버지 이 아들이 생활 속에서 겸손을 배우고 하나님과 한 마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 많이 더 쉽게 하나님의 비밀하고 신비한 세계로 들여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겸손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