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안 2011. 11. 10. 08:46

하나님의 부름받기 이전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구원받기 이전을 생각합니다.

 

그 시절의 하루하루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을 시작합니다.

 

눈을 뜨고 시작되는 오늘의 하루는 그 시절의 하루와 완전히 다릅니다.

욕심으로 이 은혜 밖에서 하루를 살고 있습니다.

 

비참함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이 시간은 감격이고 감사입니다.

 

알지도 못했을 오늘의 이 평안을 내가 지금 누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감격이고 감사입니다.

 

제게 이것을 알게하신 주권자의 뜻을 생각합니다.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장)

 

한번 죽었다가 부활하셔서 하신 말씀이십니다.

제자들에게 가장 말씀하시고 싶었고, 가장 확실하게 가르치시고 싶었던 말씀이십니다.

 

나는 단순해짐이 기쁩니다.

나는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 하신 말씀, 그 가신 길을 따르는 기쁜 삶을 살겠습니다.

 

아버지의 것이오니 이 아들을 통하여 하나님으로써의 영광과 경배와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사모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낮아져 겸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