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안 2013. 1. 11. 09:10

주인의식은 새로운 시각을 갖게하며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어느 곳에서나 주인과 객은 큰 차이를 보입니다.

주인은 집안 전체를 봅니다.

객은 자신의 유익만을 살핍니다.

 

주인은 길게 봅니다.

객은 짧게 봅니다.

 

주인은 항상 깨어 있습니다.

객은 잠들기를 좋아합니다.

 

주인은 전체를 살핍니다.

객은 자기 자신 돌보기에도 힘겨워 합니다.

 

주인은 풍성합니다

객은 가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서 주인과 객은 다른 삶을 삽니다.

하나님의 나라에서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또 객의식을 갖는 것은 다른 시각과 열매를 갖게 합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주인의식으로 사는 사람은 바로 주인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객으로 사는 사람은 주인되신 하나님의 마음을 절대로 느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하나님과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는 것

그것은 축복입니다.

 

비길 바가 없는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누리게 될 축복을 이 땅에서 미리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에서 주인의식을 품은 채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고 영화롭게 하는 삶

 

그곳에 노력이 필요하고

순종이 필요함을 고백합니다.

 

아버지 이 종이 주인의식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버지의 기뻐하심과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영광을 간절히 사모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주인의식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