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안 2013. 4. 29. 18:45

불안전에 오랜시간을 살아 왔습니다.

 

나로 살때 그곳에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은 나의 죄를, 나를 포기하고

내 안에 그리스도로 살라가고자 마음을 정하는 순간

이리도 안전해질 수 없습니다.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말씀을 마음으로 영접하고

결심 이후

 

안전해졌습니다.

 

나 외에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지만

그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그곳에서 사명인으로 살게하십니다.

 

주신 사명이 분명해지고

오직 그 사명만을 위한 삶

충성스런 삶을 살아가게 하십니다.

 

아버지 이 종이 그 길을 신실히 가게하여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드리옵니다.

 

아버지의 영광을 간절히 사모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사명을 위한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