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는 줄에 매여 있는 것이 아니라 벗어나 보려다 실했던 과거에 매여 있는 것입니다.
야곱의 경험
_ 벧엘로 떠나는 길에 야곱은 그동안 자기 가족이나 노비들 사이에 가지고 있었던 이방신상과 귀고리를
세겜 근처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다가 묻고 떠납니다. 뿐만아니라 자신의 어둡고 쓰라린 과거의
실패와 상처까지 묻고 떠난 것입니다.
과거의 실패가 우리를 붙잡고 있으면 모든일에 자신이 없어지고 사람을 회피하게 됩니다.
지난날의 상처가 아무리 크고 쓰라린 것일지라도 그것을 끊어야 합니다. 그래야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 힘찬 걸음을 옮길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_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과거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까? 그것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감사는 우리의
우울 하고 쓰라린 과거로부터 벗어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가게 하는 능력입니다.
아무리 고통스런 과거일 지라도 그 속에는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 사랑에 감사
하면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_ 다나의 사건이 없었더라면(이것이 야곱에게는 감사할 제목) 영원히 벧엘로 올라가지 않았을 것입
니다.
_ 성도 여러분 과거의 어두운 실패와 상처에 매이지 말고 감사함으로 아름답고 복된 미래의 세계로
나가십시오.
- 감사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희망찬 미래로 나가게 하는 능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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