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의 현상보다 그 현상을 다루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어떤 현상과 사실보다 그것을 바라보는 태도와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태도는 항상 사실보다 우선되고 중요하며 그런 태도를 가진 사람에게 사실은 바뀌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일꾼의 자세에 대해 알아봅니다.
1. '모든 겸손'입니다. 모든 겸손이란 겸손 위에 겸손을 더하라는 것입니다.
2. 눈물입니다. 진실하라는 것입니다.
3. 인내입니다. 참을 줄 모르는 사람은 모든 일을 다 이루고도 그 열매를 따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면서 철저히 나를 죽이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인내는 순교보다 어렵운 것입니다. 순교는 믿음과 용기로 되지만 인내는 믿음과 용기와 더불어 겸손이 있어야 합니다. 순교는 순간적으로 할 수 있지만 인내는 순교의 연장이기 때문입니다.
4. 성도들의 유익입니다. 사도바울은 삶의 중심을 하나님께 영광, 교회의 유익에 두었습니다.
5.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일꾼은 생명까지도 맡기는 자세로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아들이 일꾼되게 하여 주십시요.
이시간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영광에 집중하고 교회의 유익을 사랑하는 믿음과 결단과 확신을 허락하여 주십시요.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일꾼다운 태도로 세상을 품게 하여 주십시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의 입술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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