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걱정하고 염려했던 일이 현실로 닥치는 기분입니다.
사명이 없는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고 공허한지 느끼게 됩니다.
인생의 의미를 어디에 두어야 할 지 공허한 마음이 오래가기에 깊은 묵상으로 생각해 보니
사명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다른 무엇도 있겠지만 사명없음이 이유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아무리 마음을 다스리고 도덕적이고 행위가 완전할 지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사명을
받지 못한 사람은 그 인생이 허무하고 갈증을 느낄 수 밖에 없다는 결론입니다.
들어서 알고 있던 내용입니다.
깨닫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계획이고 역사인 것을 압니다.
하지만 하나님. 이 죄인이 두렵습니다. 또다시 반복될 것 같은 실패가 두렵습니다.
도전 할 것이 두렵습니다. 내 자신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또다시 실패할 것 같은 두려움
아버지, 왜 무엇이 어떻게 이렇습니까
아버지, 예수님 바라보고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겸손해야 하는데
그러지를 못합니다.
분명 반복되는 실수이고 그것을 걱정했고 또 그렇게 됐는데, 염려하고 방어하고 인내하고 기도했는데
또 그렇게 돼 버리니, 어떻게 이 위기를 이겨내고 극복해야만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부활신앙을 덪입게 해 주십시요
자기를 버리고 완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이 종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께 완전하게 속해 이제는 어떻게 할 수 가 없습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소유물 이기에 어디고 갈 수가
없습니다. 완전한 하나님의 소유물 입니다.
하나님이 손 내미시고 계시니 이 아들이 그 손을 잡겠습니다.
능동적으로 자발적으로 하나님 손 잡겠습니다.
이 아들에게 한 마음 주시고, 자기 의를 버리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종 된 자세로 일평생 살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 이 종이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성령으로 주장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사명인을 자기를 버려야 합니다. 아버지 도와주십시요.
'복음전파 > 01 은혜로운 오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용 (0) | 2009.04.16 |
---|---|
진정한 그리스도인 (0) | 2009.04.15 |
믿음 (0) | 2009.04.13 |
부활, 간절함, 최선, (0) | 2009.04.10 |
행복 (0) | 2009.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