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의 갈림길
사람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 자살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한 사람을 자살로 이끄는가?
그 안에 기쁨이 없어서 일 것이다. 그 안에 슬픔과 절망과 두려움과 같은 사탄의 기운이 머물기 때문에 살고자 하는 것이 본능이거늘 죽음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 믿는 자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행해야 할 것인가?
먼저 내 안에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데로 기쁨이 충만한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이 백성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43:21)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을 떠났지만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인하여 구원받고 죄에서 떠나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온 지금 하나님의 사랑과 다스림 안에서 기쁨으로 충만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모하는 백성이 누릴 수 있는 커다란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믿음도 신앙도 어떠한 신앙적 행위도 이 세상에서 끝나지만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찬송은 하늘 나라에서도 영원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찬송으로 영원한 기쁨을 소유할 때 우리 안에서 기쁨의 향기가 뿜어 나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것입니다.
궁극적인 기쁨만이 어둠과 죽음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영원한 하늘나라 소망 가운데 거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세상사라는 것이 우리의 뜻과 같이 단순하고 간단 할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건과 만남과 충돌로 인해서 복잡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명료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과 하나님의 끝이 없는 사랑입니다. 그 안에서 감사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죄악된 세상에서 기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기뻐야 감사도 나오고 새 힘도 생깁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자신을 챙기기를 잘 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생활이 되도록 훈련해야 하겠습니다.
나에게 있는 가시를 평생 함께 할 친구요 하나님의 선물로 알고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하여주십시요
아버지께서 이 아들을 주장하시고 다스려 주실 줄을 믿습니다. 성령으로 함께 하여주십시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