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핑안 2009. 5. 28. 09:38

내 머리 속에 매순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음성과 진리의 메세지로 인하여 감사하게 됩니다.

 

묵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시는 것에 대하여 감사하게 됩니다. 악하고 부패한 세상에서 구별해 주시고 꾸준히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주시는 음성으로 새롭게 되고 계속해서 거듭날 수 있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하게 됩니다.

 

지난 시간 내 삶의 인고하신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깊이 돌아볼 때 하나님의 사랑과 섬세함 이라는 것은 내 이성을 초월하신다. 그래서 내 미래를 의심없이 하나님께 맏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높이시고 낮추시고, 거친 광야에서 연단하시어 하나님의 인정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영접하게 하시는 섭리, 참 감격입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누구도 무엇도 그리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뜨겁고 섬세한 사랑을 체험하게 하시며, 나의 완악함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품을 떠나 방황하는 시간을 통해 탕자의 결론을 겪게 하사 광야에서의 고난을 통해 마음을 가난하고 겸손하게 하셨습니다. 광야의 시간을 통과해 이제는 하나님의 전적으로 의지하게 하시고 하나님과 더욱더 깊은 동행을 사모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사명과 기업을 분명히 하십니다.

 

죄인에서 아들로, 죄인에서 천국시민으로, 죄인에서 사명인으로 부르신 하나님 그 주권과 섭리 앞에 무릎 꿇고 경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홀로 영광 받으옵서서.

 

인생의 삼분의 일 시점에서 이 생명의 존재 이유를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미 죽은자에게 새 생명을 허락하신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 이제는 낭비하지 않고 단순하게 맏기신 사명과 기업만을 위해서 전진하며 살게 하여 주십시요. 하늘나라로 시선을 확실히 고정하고 하나님의 영광, 영광만을 위해 살게 하여주십시요. 뒤돌아 보지 말고 망설이지 말고 하늘나라만을 바라보며 하나님 말씀데로 살아가게 하여 주십시요.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청렴과 정직, 사랑과 화합, 섬김의 리더쉽으로 일관하게 하여 주십시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여 사명과 기업 앞에 순전 할 수 있게 하여 주십시요. 이 아들은 모든 것을 감사하며 우리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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