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3 귀한 말씀

힘을 기르라 _ 삼일교회 전병욱목사님

핑안 2009. 10. 13. 15:52

3. 성장의 단계에서 맞는 시기심의 공격 : 한국이 축구를 잘할 때, 중국인들은 온갖 비난을 다했다고 한다. 대만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교민들이 외출을 조심해야할 지경이었다고 한다. 나는 이것을 성장에 대한 시기심의 견제라고 생각한다. 이것에 너무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일 필요는 없다. 시기심은 무서운 것이다. 무서운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더 성장해 버리면, 시기심만큼 초라한 것도 없다. 중국인은 미국을 싫어한다. 그런데 북경에 가보라. 미국인만큼 대접받는 사람도 없다. 시기하지만, 힘에 대한 경외가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힘을 기르는 것이다. 껍데기보다는 힘을 기르면, 이런 간단한 시기심의 문제는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제발 쓸데없는 감정 싸움으로 젊음을 탕진하지 말고, 무조건 힘과 실력을 기르라. 그것이 미래를 정복하는 첩경이자 유일한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