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재림_오늘, 연결, 언행일치, 따스한 인격

핑안 2009. 12. 4. 15:52

말씀 : 마태복음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기도 :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일평생 아버지를 떠나 비참함과 저주 속에서 울부짖으며 비참한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죄인을 일방적인 사랑과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악독한 죄를 용서하시고 크신 사랑안에 거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참한 최후를 향해 달려가는 인생이 아버지의 사랑으로 천국을 향해 달려가는 축복받은 위대한 인생의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가 아버지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더욱 인격적으로 만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님께서 우리 모든 인생의 허망함을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죄와 사단의 역사로 인하여 어둠과 죽음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 우리 인간의 한계였습니다. 가장 큰 문제요 한계였습니다. 모든 인류가 몸부림치고 또 절망할 수 밖에 없는 큰 장벽이어습니다. 손쓸수 없는 운명과 같습니다. 그것을 예수님께서 해결하셨습니다.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끝이 되시는 예수님께서 모든 것을 다 해결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인류의 죄를 청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대속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을 예수님이 몸소 가신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3일만에 부활하신 것입니다. 죽음을 이기신 것입니다. 시간이라는 공간 속에서 사는 인류의 피할 수 없는 죽음이라는 한계를 무찌르신 것입니다. 예수님 한분의 순종하심과 희생이 전 인류를 구원으로 인도하여 주신 것입니다. 참으로 굉장하고 놀라운 은혜요 적입니다.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가 분명할 때 승리의 삶, 열매맺는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분명한 목표로 매진할 때만이 열매맺을 수 있는 분량까지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외의 것은 요행이요, 열매의 값진 의미를 알 수도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진정 감사드릴 수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목표는 예수님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몸소 낮아지심으로 30년을 준비하시고 3년동안 이루신 구속사역 이것이 우리가 따를 길입니다. 예수님의 삶을 따르기 이전에 먼저 그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동체시나 그렇게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낮춰 사람의 형상으로 낮아지셨느니라"  참으로 어려운 말씀입니다. 인간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품는다는 것은 불가능해보이는 지극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날개짓 해야 합니다. 죽도록 날개짓 해야 합니다. 어렵다고 불가능해 보인다고 손을 놓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 질타받고 심판받을 제목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오늘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오늘이란 현재의 믿음이요 현재의 분량입니다.

 

오늘이란 어제와 내일의 중간에 끼인 현재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오늘이란 날은 어제의 닦아놓은 터전 위에 세워집니다. 그리고 내일을 위해 터전을 닦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제보다, 내일보다 더 귀중한 '오늘'을 주목해야 합니다. 주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선용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이라는 시간에 집중해야 합니다. 현재의 구체화인 오늘이라는 시간을 나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을 위해서 완전하게 드릴 수 있는 그 수준을 생각해야 합니다. 최상의 것입니다. 연결됩니다. 최상의 것은 기도 없이는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자신의 수준이 아닌 하나님의 수준에서 일해야 받으시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수준에 이르러야 합니다. 깊은 기도를 위해 새벽을 깨워야 하고 일상 가운데 하나님과 끊임없이 소동하기 위하여 쉬지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없이는 최상의 것이 이루어 질수 없습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롬11:33)

인간의 생각과 지혜로는 하나님의 수준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기도하고 깨어 있어야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수준에 다다릅니다. 무엇이 복입닏까? 어느 순간에도 영적 긴장을 잃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위로 드러나는 순간이 많습니다. 영적 긴장을 놓치는 순간입니다. 하나님과의 생명의 교재에서 떨어지는 순간입니다. 집중하지 못하는 순간입니다. 목표를 잃어버리는 순간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집중하여 예수님의 마음을 따를 수 있게 하여 주십시요. 나의 한계는 인정하는 겸손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해 날개짓하는 복을 허락하여 주십시요. 그것이 복이요 나의 본분임을 자각하여 사명을 놓치고 주인을 슬프게 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도록 다스려 주십시요. 아버지의 역사에 동역자로써 문명한 의식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홀로 영광 받아 주십시요.

 

오늘 예수님께서 재림하시어 모든 것을 공의로 심판하시고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재현하신다는 현재적인 믿음으로 깨어 살게 하여 주십시요.

나의 첫째되는 사명이 복음전파, 생명구원 사역인 것을 자각하게 하여 주십시요. 나는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임신실 목자를 통하여 구원의 길로 인도함을 받았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의 무한한 사랑과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인하여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천국을 약속받은 축복의 삶을 매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전과 같이 나를 통하여 이 복음이 이웃에게 전해져야 합니다. 연결통로로써 나의 역할이 있습니다. 자각해야 합니다. 분명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내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어떻게 살고 싶으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지금 어떠한 길을 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일치되는 부분에 내가 서 있어야 합니다. 내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 오늘 오셔서 지금 나의 모습과 열매를 통하여 나를 심판하십니다. 그럴 긴장감을 품고 사는 오늘이 되야 합니다. 아버지 성령님으로 다스려 주십시요.

 

따스한 인격이 그 길을 가깝고 빠르게 합니다. 그 길을 가능하게 합니다. 근본적으로 세상에 영향을 미쳐야 하는 것이라면 세상의 눈높이에 맞춰야 할 필요가 분명 있습니다. 신앙과 인격의 균형이 맞지 않을 때 안정되지 못합니다. 그곳에 균열이 생기고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세상에 끼칠 수가 없습니다. 복음전파에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온전함이란 영육간에 조화를 통하여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요. 따스한 인격을 통하여 나를 행복하게 하고 사람을 유익하게 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삶 가운데서 실천하는 지혜로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내가 이 땅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바로 행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가 필요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이미 하나님께서 계획하셨고 예수님께서 다 이루셨으며 성령님께서 친히 인도하신 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할 일은 성령충만입니다. 늘 항상 깨어 영적긴장을 잃지않는 것입니다. 그것이 오직 우리가 힘써 행할 바입니다. 다 계획하시고 이루시고 인도하시는 그 손길을 내가 느끼고 그 거대한 흐름에 동참할 수 있는 나를 점검하고 또 복종의 자세로 무장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바라시는 상황입니다. 깨어있고 기도하십시요. 하나님께서 친히 역사에 우리를 참여시키고 영광된 상급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이것을 자연스레 깨닫는 것이 가장 큰 복중에 복일 것입니다. 고난과 훈련을 통하여 깨닫는 자도 복이지만 자연스레 마음으로 깨닫는 자는 진정 복있는 자일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일획일점이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기도하고 눈앞에서 말씀을 떠나지 않는 여러분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버지 이 아들을 친히 돌보아 주시고 그 위대하신 역사에 참여시켜 주십시요. 이 아들은 간절히 간절히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께어 영적 긴장을 잃지 않는 것이 복중의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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