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찬양

핑안 2009. 12. 18. 09:58

말씀 : 시편95 : 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기도 :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일평생 하나님을 떠나 죄인의 모습으로 하나님을 거역하며 살수 밖에 없던 죄인을 일방적인 사랑으로 찾아와 주시고 가장 귀하신 독생자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인하여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알면 알수록 큰 은혜입니다. 깨달으면 깨달을수록 무궁한 감사입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아들이 이제는 영원토록 아버지의 은혜를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맞기신 위대하신 사명과 기업에 집중하여 죽도록 날개짓하며 살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성령님으로 주장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십시요. 아버지의 은혜를 사모하며 이 아들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하는 순간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는 설명할 수 없고 받아들일 수 없는 일들이 우리의 삶 가운데 너무나도 많이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삶을 다스리시고 계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영접하고 주권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복입니다. 결과적으로 나의 미래의 삶이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대로 이루어 지는 것이 온전한 선택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부합되는 삶,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 하나님의 위대하신 역사에 포함되는 삶 그 삶이 가장 위대한 삶일 것입니다.

 

다윗이 우레아를 죽이고 그 죄를 하나님께 대한 죄로 인식하여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것이나. 요셉이 형들에 대한 원망을 품지 않고 형들을 두번씩이나 용서하고 그 삶이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성공적인 삶이 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철저하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입니다. 가장 비극적인 삶이 될 수 있었던 사람들인데 하나님의 주권을 민감하고 완전하게 영접하였기 때문에 그 삶에 극적인 축복이 넘쳐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지나온 길이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것과 같이 앞으로 진행될 나의 삶이 하나님의 주권에 의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골3:16)

나의 죄가 용서받은 것도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주권이고 내가 이웃의 죄를 용서해야 하는 것도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고난 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시119:67)

고난이 있어 고통스러우십니까? 고난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고난이 유익이라는 바울의 고백과 같이 고난을 통하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보배를 베푸시기 위한 하나님의 주권을 영접해야 합니다. 과거의 고난, 현재의 고난, 미래의 고난을 동일하게 변함없으신 하나님의 주권으로 영접하는 사람에게 일정한 하나님의 복이 임할 것입니다. 피조물의 행할 바는 조물주에 대한 감사와 순종입니다.

 

근본을 부정하는 곳에서는 순탄함과 참기쁨이 있을수가 없습니다. 창조자를 부정하는 피조물에게서는 순탄함과 참기쁨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실제 삶에 주권자의 뜻을 따르지 않는 이에게는 순탄함과 참기쁨이 없습니다. 주권에 대한 순전한 인정이 있을 때 그곳에 하나님의 동행이 당연하고 내가 하나님에 대하여 부드럽고 순종하는 자세를 갖추었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역사의 동역자로 부르신다는 것이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이 위대한 진리를 깨닫고 내 안에 품는 것은 참으로 큰 어려움일 것입니다. 그 진리를 의식하고 있는 순간을 논하는 것이 쉬울 것입니다. 그래서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사단이 내 안에 틈타지 못하도록 나를 살피고 정비하여 기도와 말씀에서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영적 긴장을 놓치는 순간 하나님의 동행에서 이탈하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자신을 가장 사랑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러지 마시기를 기도드립니다. 하나님의 동행을 열렬히 사모하는 복받은 자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창5:22)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창6:9)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주는 가장 큰 복은 동행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인생들에 대하여 지극한 사랑을 베푸시는 표현이십니다.

하나님의 베풀고 계시는 사랑을 느끼고 누리며 살면서, 이제는 그 사랑에 감동하여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복을 소유하는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피조물이 창조주를 기쁘게 해 드릴수 있는 것만큼 영광이 무엇이겠습니까? 가장 위대한 최상의 삶을 위하여 죽도록 날개짓 하는 복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버지의 크신 은혜와 성령님의 동해하심을 간절히 사모하며 이 아들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드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사람을 유익하게 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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