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에베소서 1: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모든 것을 뜻하신 대로 이루시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계획을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시고 택하셔서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읍니다.)
기도 :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일평생 아버지를 떠나 비참한 생을 살다 하나님의 죄에 대한 심판으로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죄인을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하나님의 앙망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니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생각하면 눈물나고 감사의 제목뿐이 삶인데도 아버지께 온전히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긍휼히 여겨 주셔서 아버지의 역사에 포함되게 하여 주시고 말씀을 이루며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주장하여 주시고 동행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후회 없는 인생이 있을까요?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 서게되면 누군가가 대신 해주기를 바라게 됩니다. 돌이킬 수 없고 파급이 큰 문제일 수록 더더욱 망설이게 되고 머리아프게 됩니다.
지나온 시간에 겪었던 선택의 실패가 있는 경우에 더더욱 망설이게 됩니다. 이전에는 세상적인 시각으로 판단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 사람은 다른 무엇으로도 행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하느냐 반하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더 머리 아프고 세상의 결정과 부딪히게 됩니다.
이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뒤에 열매와 결과를 통하여 알 수 있을 뿐이지 당장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입니다.
현실을 존중해야 하는 것인지? 현실을 무시한채 오로지 하나님의 뜻만을 따라야 하는건지?
분명한 것은 변하지 않고 영원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라는 사실입니다.
나의 위로는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셨습니다. 소망은 오직 천국뿐입니다. 힘 되심은 오직 성령님 뿐이었습니다. 진정한 친구는 오직 예수님뿐이셨습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아들의 힘들었던 인생, 현재도 힘들 수 있을 인생의 목자요 동행자로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사랑과 예수님의 희생이 이 자를 살렸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함께 하여 주실 것을 믿고 저 또한 의지하고 위하여 살것입니다.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모든 것을 뜻하신 대로 이루시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계획을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시고 택하셔서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읍니다. 완벽한 흠없는 결정은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른 결정만이 후회없고 그 과정을 따르는 삶 만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안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아름다움을 맛본 이들은 다른 무엇으로도 행복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가슴떨려하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러하게 하나님께서 계획하셨습니다. 지극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곳으로 나아가게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죄입니다. 아직도 남아있는 죄입니다. 미쳐 인식히지 못했던 죄일 수도 있습니다. 무수한 설교를 견딘 죄입니다. 수없이 참회한 기도 속에서도 살아남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가르치고 섬기는 가운데서도 끝까지 살아남은 죄입니다. 눈물로 경계해야 할 죄입니다. 두려워해야 할 죄의 제목입니다.
큰 하나님의 세계를 보아야 합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되는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나의 어떠한 지혜나 태산같은 현실이 있을 지라도 결정을 내리는 손은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 집중하십시요.
고뇌하는 이유도 망설이는 이유도 상담하는 이유도 기도하는 이유도 말씀을 구하는 이유도 하나님을 위함인 그 마음은 확증되어 움직일 수 없어야 합니다. 아버지 이 아들의 길을 인도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오직 하나님만이 기준이 되십니다.
'복음전파 > 01 은혜로운 오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의 (0) | 2010.01.27 |
---|---|
새벽기도 (0) | 2010.01.26 |
잠에서 깰 때 (0) | 2010.01.22 |
알고 모르고의 정말 큰 차이 (0) | 2010.01.21 |
개혁 (0) | 2010.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