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십자가 속에 남의 아픔에 우는 통곡이 숨겨져 있다. 아픔을 모르면 영원히 어린아이이다.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는 것이 참으로 힘이 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 고백으로 우리에게 구원을 허락하십니다.
그 이후에 우리의 인격을 예수님의 형상으로 변화시키십니다.
그리하여 고난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연단의 도구입니다.
인격이 변화된 우리를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고자 하심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동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가장 큰 복입니다.
최병호 청년의 고백이 저의 삶을 변화시킵니다. 저의 마음에 엄청난 변화를 불러 일으킵니다.
"전도하면 행복합니다."
신정의 목사님의 강권이 저의 삶의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기도는 집중적으로 하고 세상에 나가 전도하고 하나님께 바칠 열매를 맺어라"
하나님의 영광을 염두해 두는 삶,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정적이지 않습니다. 다른 누구보다도 전투적이고 역동적입니다.
정과 욕심에 머물러 있을 여유가 없습니다. 항상 깨어서 사명감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사명의 땅에서 분투해야 합니다.
총명할 수 밖에 없고 지혜를 구해야만 하고 능력이 필요하고 물질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것을 하나님께 구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대견해 하시며 또 사랑하시어 그 모든 것을 채워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은혜를 담아둘 그릇이 준비되지 않은 곳에 부어진 은혜를 금방 사라집니다.
우리가 은혜를 받아 그것을 사용하고 나눌 준비가 되었을 때에야만 은혜가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하고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게 됩니다.
나만 바라보는 좁은 마음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나를 넘어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의 아픔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웃의 아품을 헤아리는 마음이 하나님의 영혼구원의 시작입니다.
그것이 성숙한 마음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이고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일꾼의 자질이 됩니다.
아버지 이 종을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자질이 예비된 자가 되게 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삶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오늘도 겸손하고 낮아지고 감사하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양으로 하루를 살게 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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