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의 원죄로 하나님으로부터 그 댓가를 받은 인간은 불완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받고 부활영생복락을 누리기 전에는 불완전한 존재 그 자체입니다.
실수 투성입니다. 허물 투성입니다. 후회를 반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넘어져서 일으켜 세워도 또 넘어지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어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영접하고 부활영생복락을 누려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불완전합니다. 불완전으로 인한 두려움과 공포에 허덕여야 합니다.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안정의 자리로 나아가고자 발버둥치더라더 방법을 몰라 쩔쩔매며 끙끙 앓습니다. 그것이 인생의 영원한 비극입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그 길을 발견하고 그 길을 거친 사람은 전달해 주어야 합니다. 그 길이 얼마나 안정되고 좋은지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끙끙거리는 안타까운 인생을 안정된 길로 인도해 주어야 합니다. 복된 길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오든 안오든 그것은 하님의 뜻이고 그 사람의 선택입니다. 우리는 단지 전하고 보여주어야 합니다. 먼저 받은 자가 해야할 당연한 사명입니다.
저는 참 불안전합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고 놀라운 감격을 맛보았지만 여전히 불안전합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어야만 합니다. 어느 수준이 없습니다. 일평생을 하나님을 어린아이와 같이 의지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저로 그렇게 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저의 삶에 베푸시는 하나님의 가장 큰 축복입니다. 이만한 복이 없음을 생각할 때 무한 감사와 찬양을 드리게 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오늘 저를 사용하십니다. 마음에 불붙는 사명감으로 타오르게 하시고 그에 요구되는 분량의 필요을 채워주십니다. 어김없으십니다. 아까워하지 않으시고 넘치게 풍성히 주십니다. 최고의 베스트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이십니다. 합력하여 영광받으실 하나님 이십니다.
아버지 오늘도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을 믿고 사명과 기업의 땅으로 담대히 걸어나갑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고 감당할 힘과 지혜와 능력과 말씀과 물질을 채워주십시요. 나누고 베풀고 전하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께서 함께하실 때 영원한 승리가 이미 달성된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홀로 영광과 존귀를 받아 주십시요. 아버지께서 친밀하게 함께 하심을 믿사오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그러니 저는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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