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지체들의 모임입니다.
세상을 살기가 힘이 듭니다. 믿음으로 살기란 더 힘이듭니다.
참 울고 싶은 순간이 많습니다. 목 놓아 울어서 문제가 해결된다면 모든 것을 토로하며 울어버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울어서 해결될 문제는 참 적습니다. 하나님에게서 답을 얻어야만 문제가 해결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야만 해결될 문제가 우리의 삶에는 참으로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실때까지 나의 삶을 잘 살아야 합니다.
꾿꾿이 잘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시면 정답으로 인도하실 것이기에 종은 주권자의 때까지 기다리고 인내하면서 종으로써의 본분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게 정답입니다.
그런 외로운 전쟁터에서 믿음의 동역자들이 큰 지원군이됩니다.
지체들로부터 힘과 위로를 받고 그런 내가 세상에 나아가 힘과 위로가 되어주고 그런 나를 통해 또 다시 지체들이 힘과 위로와 소망을 얻는
그 사실이 소망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나를 한 지체로 서게끔 해줍니다. 나의 삶에 즐거움이 됩니다.
아버지 이 종이 은혜를 받습니다.
은혜의 잔을 기울이시어 향유로 기름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습니다.
향기가 풍깁니다. 뻑뻑하고 삐그덕 거리는 자아가 보드라와 집니다. 말할 수 없는 위로를 내려 주십니다.
다시 서게 하십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아들을 통하여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찬송이 아버지에게만 이르기를 간절히 사모합니다.
영광받으시고 높임받으소서. 감사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삶의 모든 것 가운데 손쓰고 계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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