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7 주님은 나의 최고봉

1.2.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가겠습니까?

핑안 2010. 12. 17. 14:41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히11:8)

 

아브라함처럼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나아간 적이 있습니까? 그때 누군가 당신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라고 질문한다면 논리적으로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듣게 되는 곤란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뭘 하려고 합니까?" 우리는 뭘 하려고 하는지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알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 뿐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 자세를 계속 새롭게 하십시요. 모든 면에서 하나님만 전적으로 믿고 앞으로 나간다면, 당신은 주님의 놀라우신 역사를 계속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음 단계에 무엇을 하실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매일 아침마다 깨엇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세워가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당신의 삶에 대해 염려하지 마십시요. 건강에 대해서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눅12:22) 순종하며 나아가기 전에 미리 결과를 걱정하는 마음을 버리십시오.

당신은 하나님께 다음에 무엇을 하실지 여쭤본 적이 있습니까? 주님은 결코 대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대신 주님이 누구인지 볼 수 있도록 당신의 눈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기절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어떤 일에도 전혀 놀라지 않을 마큼 주님만을 온전히 믿음으로 순복하며 나아가겠습니까?

주님께 가장 가까이 있을 때 느꼈던 그 하나님이 바로 당신이 아는 하나님이십니다. 거정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무례하고 부적절한 것입니까! 우리의 삶은 언제나 하나님만 의지하는 가운데 계속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순종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인생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보람으로 가득 찰 것이며, 이는 예수님께 기쁨이 될 것입니다. 믿음에 관한 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을 때까지 우리의 고정관념, 교리, 경험을 뛰어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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