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할 바를 모를 때는 혼란스럽습니다.
그때의 최선이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최면에 걸린 것처럼 사는 것도 옳지 않습니다.
쉬운 길을 갈까요? 아니면 힘들더라고 최선의 길을 갈까요?
내 기분에 따라 사는 것은 절대로 옳지 않습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그리하는 것은 옳게 여김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분명하고 명쾌합니다.
4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 (예레미아 11장)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고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에 유일한 조건으로 순종을 제시하십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언급하지 않으시고 오직 순종만을 요구하십니다.
순종, 순순히 따름입니다.
그의 말에 아무 의문도, 조건도 없이 그대로 하는 것입니다.
다른 것에는 어찌할지라도 그의 말에는 즉시 "네"로 답하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더 귀중한 것으로 여기는 자세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자세가 예비가 되지 않고서는 어려운일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는 생명이 있기 때문에 그리하라 말할 수 있고 또 마땅히 그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렵다고 생명을 버리고 죽음을 택하라고 말하는 부모는 없을 것입니다.
목자의 마음이 부모의 마음과 유사한 것일 겁니다.
진정으로 양을 사랑하는 마음은 부모의 마음을 지나 예수님의 마음에 이르는 것일 겁니다.
하나의 생명을 대하는 나의 자세, 사명인의 자세
내 양을 먹이라.
이 종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며 그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많은 것을 아는 것보다 진리를 아는 것을 택하겠습니다.
진리에 순종하는 단순하지만 참 안정된 삶을 누리게 하여 주십시요.
모든 것을 풍족히 예비하신 하나님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 성령님으로 다스려 주시기만을 간절히 소원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한마디 : 진리를 따라 가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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