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최선

핑안 2011. 3. 10. 10:00

나는 합리적입니다.

나는 차츰 합리적이 되어갑니다.

 

무엇을 하든 최선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찾은 최선이 그래서 가장 값진 보물입니다.

 

나의 첫째 최선은 하나님에게로의 집중입니다.

나를 위한 전부를 예비하신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전능하심 앞에서 나의 모든 죄가 자취를 감춥니다.

 

습관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볼때 내가, 인간이 참으로 악한 존재일 수 밖에 없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나를 맡깁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지 않고서는 내가 생존할 수 도 없고 평안할 수 도 없고 감사할 수 도 없는 사실이 두렵고도 다행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하셨다는 사실을 믿는 습관으로 길들여집니다.

만왕의 왕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것만을 염려하는 믿음을 심어주십시요.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장)

순서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다음으로 여러 것들을 구하십시요.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장)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그 안에는 생명력이 있습니다. 성취되는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당신이 어떠한 하나님으로 영접하느냐, 능력의 말씀으로 믿느냐에 따라 기적이 일어납니다.

당신 안에서 이전에 보지 못했던 능력이 나오는 것을 경험케 될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음을 기쁨으로 고백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나의 둘째 최선은 예수님이십니다.

완전한 모범이 되신 예수님은 언제나 나의 최선이요, 진리이십니다.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자기를 버려 나의 친구요 구원자요 사랑으로 오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나로써는 생각할 수도 없고 할 수도 없는 완전한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장)

당신의 기쁨을 우리에게도 주시기 위함이십니다. 사랑하지 아니하고는 나올 수 없는 마음입니다. 목자님이시기에 나오는 마음입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나에게 최선의 예수님을 발견케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쫓아 예수님을 따르겠습니다.

나에게 주신 이 기쁜 소식을, 이 기쁨을 저들도 충만히 가지게 하기 위하여 말하겠습니다. 전하겠습니다. 이 종을 예수님과 같은 사랑의 목자로 바로 세워주십시요.

 

현재의 최선에서 미래의 최선으로 나아가는 곳에는 도전이 필요합니다.

도전에는 믿음과 확신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믿음이 예수님에 대한 확신만이 나로 그리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이 종에게 역사하여 주십시요. 아버지가 아니시면 그리 될 수 없을 너무나 정확히 알기 때문입니다.

아버지의 계획에 이 종이 부드럽게 따르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의 최선에, 예수님의 최선에 서서 진리를 따르는 지혜로운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서소.

아버지께서 성령님으로 다스려 주시기만을 간절히 소원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진리 안에서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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