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잘못된 점을 지적받는 일은 우선 유괘하지 않은 일입니다.

 

사람은 대부분 스스로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또 그래야지 살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사람은 진리를 알기에는 너무 부족한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자연 앞에 우주 앞에 아주 작은 존재라는 자신에 대해서 인식은 하지만 잊고 삽니다.

 

가장 확실하고 중요한 것에 기반을 두고 살아가십시요.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1장)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또 창조물들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온 우주를, 이 지구를, 이 나라를, 이 사회를

또 나의 삶을 다시리고 계십니다.

 

나로 온전하기를 원하십니다.

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1장)

 

말씀을 통해, 기도를 통해, 성령을 통해, 이웃을 통해, 상황들을 통해

나의 온전치 못한 것들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마음이 될 때까지, 하늘나라 시민자격까지 변화시켜 가십니다.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2장)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지적하시는 것을 영접하는 자만이 예수님의 마음까지 가게 될 것입니다.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립보서2장)

 

하나님께서 주장하고 계신 세상이고 삶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최선을 기뻐받으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늘 듣고 성령의 방향에 부드럽게 따르십시요.

아버지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날마다 승리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