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사는 방법은 참 여러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꺽이지 않는 자기의 고집에 의해서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다른 사람이 이끄는데로 순종적으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도전과 치열함 속에서 사는 사람이 있고
현실 속에서 유유자적하며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태양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이 있고
태양을 등지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태양을 바라보면 강력한 빛 외에는 아무것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는 그림자를 볼 수가 없습니다.
태양을 등진채로는 빛을 볼 수가 없습니다. 온통 그림자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면을 말합니다.
똑같은 상황 속에서 어느 곳을 바라보는가는 엄청난 차이를 낳습니다.
정말 똑같은 상황인데도 태양을 향하여 있느냐 등지고 있느냐가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낳습니다.
이것은 의지의 문제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어쩔 수없이 정해진 습성이 아니고 의지의 문제입지다.
어느 것을 선택 하느냐, 어느 곳을 바라보느냐는 전적으로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참 연약하고 한계적인 존재입니다.
그래서 서로 돕고 살아야 합니다. 서로 손에 손을 잡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절대로 온전히 설 수 없는 존재인 것을 깊이 깨닫고 발견해야 합니다.
빛되신 예수님 바라보아야 합니다.
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요한복음12장)
태양을 바라보지 않을 때 그림자가 보입니다.
그림자 속에는 후회, 원망, 미움, 두려움, 절망, 허무, 정욕, 죽음만이 있습니다.
너무나 무익한 것들입니다. 나의 영혼을 죽였던 것들입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영역입니다.
태양을 바라보십시요. 빛되신 예수님만 바라보십시요. 태양을 놓쳐 또 그림자가 보인다면 과감하게 고개를 돌리십시요.
이전의 삶과 이후의 삶은 굉장한 차이로 나타날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나는 그 믿음대로 살고 싶습니다. 도전이 요구된다면 도전을 합니다. 인내가 요구된다면 인내를 합니다.
자기부인이 요구된다면 자기부인을 합니다. 밭에 숨겨진 더 큰 보물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 이 아들은 아버지를 믿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이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