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8/6_저절로 자라는 씨앗

핑안 2008. 8. 6. 09:08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에 의해 시작되고 하나님에 의해 완성되는 나라이다. 우리는 씨앗만 열심히 뿌리면 된다.

 

땅에 심긴 씨앗이 어떤 방법으로 열매를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농부가 모르는 사이에 어떤 행동을 취하기도 전에 땅이 절로 알아서 열매를 맺는다. 하나님의 나라도 어떤 방법으로 실현되는지 알수 없지만 하나님에 의해 아주 신비한 방법으로 성장하고 또 성장해서 결국 완벽하게 실현 될  나라이므로 기가에 희망을 걸고 잘 참고 기다려야 한다. 인간이 하나님을 앞지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온전히 신뢰하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마르티 루터는 그 바쁜 와중에도 차 한잔 마시는 여유를 잃지 않겠다는 것이다.

 

_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약속을 이루시기 위해 선한일을 행하고 계심을 확신하고 있는가?

 

_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사람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롬4:17~22)

믿음이 확고한 사람들은 환경이 아무리 열악하고 모든것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며 믿음을 지킵니다.

첫째, 바랄 수 없는 중에도 바라고 믿는 신앙입니다.

둘째, 환난과 시험을 이기는 신앙입니다. 환난과 시험은 괴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환난과 시험을 이기면 마치 불로 연단한  정금처럼 빛나는 좋은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는 신앙입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신실하신 분입니다. 한접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지키시고, 능히 지키실수 있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