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생각의 크기

핑안 2009. 5. 14. 09:45

인생은 짜증입니다.

 

짜증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생각이 짜증을 축복으로 바꿔줍니다. 신기한 일입니다.

 

마태복음 6:25~34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엇을 먹을까 또는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몸을 보호하려고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가 소중하지 않으냐?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으냐?

26. 공중의 새를 보아라. 씨를 뿌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곳간에 모아 들이지도 않으나.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 그것들을 먹이신다. 너희는 새보다 귀하지 않으냐?

27. 너희 가운데서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제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일 수 있느냐?

28. 어찌하여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의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가 살펴보아라. 수고도 하지 않고, 기쌈도 하지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도 이 꽃 하나만큼 차려 입지 못하였다.

30.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들어갈 들풀도,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입히시건든, 하물며 너희들을 입히시지 않겠느냐?

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고 걱정하지 말아라.

32.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요,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33.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라. 내일 걱정은 내일이 맡아서 할 것이다.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다.

 

우리가 어떤 문제에 부닥쳤을 때 그 문제만 크게 보이면 반드시 그 문제에 압도당해 쓰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생에서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그 문제보다 하나님이 더 크게 보이면 우리는 반드시 그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평소 믿음의 눈을 가지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감동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 나라라고 하는 더 큰 그림을 머릿속에 넣어두고 모든 결정을 하고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감동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제대로 된 우선순위를 가질 때 우리의 삶은 염려에서 벗어나는 삶이 될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충만하고 건강한 삶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하십시요. 좋은 크리스천은 생각합니다. 기도하고 말씀묵상합시다.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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