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라보는 눈
하늘나라의 속한 사람이지만 또한 세상에 몸을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헷갈리고 분명 번뇌가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두가지 공간에서 산다는 것은 분명 혼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이시므로 감사하고 감당해야 합니다.
'천국의 소망으로 이 땅에서 상급을 쌓는 삶' 을 사는 것, 이것이 이 땅에서의 삶의 이유이고 방식입니다.
시급하고 절대적이어야 하는 것은 우리의 자세입니다. 몸 두고 있는 세상에서 천국민으로 사는 우리의 자세입니다.
고난과 시련, 세상의 무수한 유혹을 다 떨치고 말씀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철저한 일꾼으로서의 삶을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어떤 유혹과 시련이 있을지라고 분명한 마음과 결단으로 살아야 합니다.
사명과 기업 앞에 매인자로 살아야 합니다. 자유로운 자가 아닌 매인자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앞에 순복하며, 매인자로 살아야 합니다.
다만 믿는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 하나님을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입니다.
구별된 자로써 하나님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자로써 남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할 수 있는 종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이 아들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수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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