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과 느끼는 것이 다르니 어찌하랴.
참 연약하고 허물이 많습니다.
그래서 때마다 죄 앞에 감정 앞에 넘어집니다.
감정과 혀를 다스려야 하는데 감정이 앞서고 혀가 사람을 죽입니다.
연약합니다. 그래서 또한 교만해 지는 것같습니다.
하나님 불쌍하게 여겨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요.
하나님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화평하기를 힘쓰는 가운데 하나님깨서 주시 삶의 목적에 충실하게 하여 주십시요.
나의 것 외의 영역에 대하여는 하나님께 의탁드리며 하나님께 맡겨드리게 하여 주십시요.
하나님께 의지하여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초연의 영성. 세상것은 상대화하고 그리스도의 것은 절대화하는 믿음을 주십시요.
다만 내가 아닌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 드리게 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아버지 이 허물덩어리를 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