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개의 참된 자세는 자신의 전적 책임성을 자각함과 동시에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자신의 범죄 행위를 다른 사람이나 환경의 탓으로 돌린다면 진정한 반성이 아닙니다. "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속에 친밀함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과 분리되는 고통속에서 벗어나려면 어찌해야 할까요?
인간의 죄악된 본성이 구원받은 존재인 우리를 반복적으로 죄의 벽 앞에 무릎꿇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하면 어찌해야 할까요? 인간의 죄악된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이룩한 사람을 성자라 부를 것입니다. 일반인이 성자가 되기는 어려운것이 사실이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평생을 걸친 여행을 해야합니다. 쉽게 변하되기 어려운것이지 절대 변화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긴 시간 반복되는 실패와 좌절 속에서 나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우고 나의 속성으로 만들라는 것입니다. 반복적인 경험을 통해서 머리가 깨닫고 마음이 변화되고 몸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결국 무엇이 나에게 유익하고 무엇이 베스트일까를 깨닫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서 절망이라는 속성을 버려야 하겠습니다. 매일 넘어지고 매일 회개하고 깨지고 부셔져도 절망만 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정진해 나간다면 변화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합한 삶을 향해 정진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이 땅에서는 어떠한 소망도 찾을 수 없고 참된 기쁨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만으로 얻을 수 있는 참된 것입니다. 무엇을 위하여 왜 사는지 분명히 하고 살 때 그 삶이 아름답고 또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그대가 거룩을 사모한다면 절망을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승리의 그 날 까지 경주해야 하지 않게습니까. 아버지 이 아들이 그 날까지 지치거나 절망치 않고 하나님 바라보며 정진케하여 주십시요.
참된 회개로 날마다 하나님 품으로 돌이키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품 안에 있을 때 얼마나 행복하고 안정감을 누리는지 잊지 않고 몸과 마음으로 기억하며 살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사로잡아 주시고 말씀을 더욱더 사모하게 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이 아들은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승리의 그 날까지 절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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