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유익하게

핑안 2009. 7. 20. 09:59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지적능력을 가지고 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피조물입니다.

그래서 고민도 하고 번뇌도 합니다.

저주인 동시에 축복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이십니다.

 

거룩한 고민, 어찌해야 할까요?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나에대한 창조목적이 있으시고 지금도 그것을 이루시는 중이시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내가 과연 하나님의 그 섭리에 순응하고 있느냐 거스르고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이것이 가장 시급하고 급한 문제입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고통과 번뇌와 고민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이것들의 공통점은 하나님과 분리되었을때의 현상입니다. 고통, 혼란, 두려움, 염려, 공포, 미움, 원망, 자포자기 이 모든것이 하나님과 분리되면서 생겨나는 것들입니다. 어찌하든지 하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거슬러서는 안됩니다. 분리되어서는 아무것도 이루어 질 수 없습니다.

 

현재 가장 큰 장애가 되는 문제가 사람과의 문제입니다. 아내와의 문제, 교회 동역자와의 문제, 회사에서의 상사와 동료와의 문제, 부모와의 문제. 삶 대부분의 문제가 사람과의 관계성에서 오는 문제들인 것입니다.

 

해결책은, 돌파구는 명료한 듯합니다.

" 세상을 상대화하고 그리스도를 절대화하는 것입니다 " 사람의 속성, 죄에 속성을 뼈 속 깊이 깨달아 알고 이제는 사람을 포기하고 하나님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것입니다. 나도 포기해야 합니다. "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니라."

냉정하게 바라봅니다. 현재의 내 삶이 분주하고 번잡스럽습니다. 간결하고 선명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느니라 " 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의 마음과 행동에서 하나님과 세상에 양다리를 걸치고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봅니다.

 

정리합니다. 아직은 부족하지만 내 삶이 순결해지고 하나님으로 간결해지기를 위하여 애쓰겠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십시요.

타인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다른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입니다. 타인의 생각을 내 생각에 맞추려는 아집과 독선을 포기합니다. 내안에 뿌리깊은 독소인것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회개드립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유익하게 하는 삶을 삶의 모토로 삼고 살겠습니다.

일보다 사람을 사람보다 하나님을 위하는 우선순위을 가지고 날마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며, 예수님을 배우며, 하나님의 창조목적에 부합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맞기신 사명과 기업에 신실하게 임하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동해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이 아들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선명하고 분명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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