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사랑

핑안 2009. 11. 17. 09:41

사람들의 공통된 가장 큰 문제는 '과연 인생을 어떻게 사는것이 가장 잘 사는 것일까?' 일 것입니다.

역사를 돌아보면 사람들의 살아간 모양이 참으로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의 인생이 훌륭하고 가치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각각의 개개인마다 다를것입니다. 저마다 가치를 두는 곳이 다르므로 그렀습니다.

 

분명한 것은 나 역시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의 구성원이라는 것입니다. 나를 비롯하여 믿는 사람들은 먼저 된 자일뿐이지 더 귀하거나 가지있는 존재이지는 않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된 자와 나중 된 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먼저 된 자로써 믿지 않는 자들이 알지도 못하고 알 수도 없는 놀라운 사랑과 비밀을 받았지만 그 사랑을 전할 의무가 있는 자들입니다.

 

다 같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며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이 그 자녀를 기다리며 기도하고 계시다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해야하겠습니다. 저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천국을 소개해야 합니다.

 

나는 이곳에 가치를 부여 하겠습니다.

무엇무엇이 좋고 가치있다며 사람들이 쫒지만 나는 내가 본 이곳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며 살겠습니다. 조롱과 멸시가 있지만 하나님께서 보이신 성령의 감동을 쫓아 내가 본 천국을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이 아들의 마음을 강하고 견고하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 이 아들이 주먹구구식으로 계획없이 행치 않게 하여 주십시요. 방향성을 가지고 구체적인 실행 가능한 계획을 세우게 하여 주십시요. 역사를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이루시면서 나를 도구로 사용하십니다. 도구는 날카롭고 견고해야 합니다. 도구 마음대로 요동해서는 도구로서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사랑을 품게 하여 주십시요. 생명구원 역사는 사랑이 없으면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한 생명 그 자체로써를 사랑하지 않고는 생명을 살리는데 자신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이 아들이 아버지 뜻대로 온전히 순종하며 살게 하여 주십시요.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사무엘상 15:22)

 

듣고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

 

아버지 이 아들이 돌아갑니다. 불순종하는 자입니다. 돌보아 주십시요. 아버지께서 성령으로 주장하여 주셔서 하나님을 거스르는 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 나누기를 기뻐하며 하나님의 품안에 날마다 거하고 때마다 천국의 소망으로 기뻐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이 아들은 아버지께 결국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헛된 생각과 사단이 틈타는 신호를 분별하여 더욱더 성령으로 완전무장하고 빛으로 나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말씀의 빛 기도의 빛 찬양의 빛 전도의 빛 교제의 빛 헌신의 빛 예배의 빛으로 날마다 나가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부족한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사랑하겠습니다.

'복음전파 > 01 은혜로운 오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절대적인 것  (0) 2009.11.20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0) 2009.11.18
잔치집  (0) 2009.11.16
현실  (0) 2009.11.12
내 안에 그리스도가  (0) 2009.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