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절대적인 것

핑안 2009. 11. 20. 10:05

당신은 당신의 삶이 속해있는 이 세상이라는 범주를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어떠한 의미이며, 어떻게 만들어지고 운영되는 지에 대하여 생각하십니까?

 

적어도 내가 속해 있는 공간이니 그것에 대하여 알고 분명하게 정의하고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하루하루를 쳇바퀴 돌리며 사는 것은 목적지를 생각지 않고 그냥 전력 질주하는 것과 같이 무모하다는 생각에 화두를 던져봅니다.

 

하나님께서 칠일동안 하늘과 궁창과 바다와 해와 달과 바다의 생물과 땅 위에 동식물과 마지막 6일째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온 우주의 구성품들이 세세하게 하나님의 계획과 말씀으로 창조된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의 운행 모두가 그 분의 계획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것 하나 헛으로 되고 있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뜻과 의지와는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주관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계획하셔서 자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여 그 안에 기운을 불어넣어 인간이라 하시고 만물을 다스리고 생육하여 번성하며 땅에 충만하게 되는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선악과라는 제한을 두신 것은 자유의지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다스림 안에 머물르라는 명령입니다. 미시적으로 자유의지에 따른 창조적인 활동을 하지만 거시적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라는 배려요 사랑의 계획이십니다. 그러나 아담의 범죄 이후 하나님을 떠난 것으로 시작된 계속적인 거역이 오늘날 인류 불행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인류 사이의 기준 회복에 대하여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와 인류를 창조하시면서 세우신 계획과 기준에 대한 회복이 필요합니다. 자유의지라는 것이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열매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묻는 심판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 합니다. 그래서 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심판관의 뜻을 미리 헤아려 심판의 칼날을 피해야 합니다. 아무런 의식없이 칼날을 행하여 돌진하는 어리석은 삶을 사는 우리내 인생이 되지 않도록 미리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행스럽게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율법이라는 분명한 기준이 주어졌고 우리는 그것을 구원과 함께 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가장 큰 감사의 제목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며, 균형의 회복이며, 창조규칙의 회복이며, 시스템의 회복입니다. 이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사이에 질서가 회복될 때, 모든 것이 회복되는 안정감을 갖게 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을 떠난 인생들에 대하여 독생자를 통한 사랑의 확증을 보이시고 지금까지 기다리시고 계시는 그 사랑에 진정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 아들이 그 사랑을 깨달아 알고 마음 깊이 품고 살게 하여 주십시요.

 

창조주와의 질서회복을 통해서만이 인간은 온전할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불안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와 자신의 마음을 내 놓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도 아버지의 크신 사랑과 성령님을 통한 돌보심을 간절히 사모하며 이 아들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깨어 하나님을 의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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