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나에 대하여 바라시는 모습이 있다.
내가 나다울 때의 모습은 아름답다. 그러나 내가 예수님다울 때가 가장 아름다울 것이다.
나는 생각이 많다.
그래서 행동이 조심스럽다. 생각을 거스르지 않기 위하여 선택이나 행동을 조심스럽게 하게 된다.
정말 모처럼 생각이 끊이지 않아 뒤척이다 밤을 지새우고 나니 결론으로 드는 생각이 생각은 기도할 때 해야겠다라는 것이다.
행동할 때는 행동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통한 회개와 정리는 새벽을 통한 기도의 시간에 해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라는 말씀을 생활의 신조로 여기고 살아야 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루의 일과를 보내면서 반복되는 나의 주된 생각을 되집어 볼때, 사람들의 허물에 대해 정죄하고 미워하는 데서 오는 불의한 마음을 회개하고 다잡는 것과 나의 불안한 현재 모습과 미래에 대한 불안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기 위하여 말씀을 붙잡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소진한다. 이것이 나의 현재 모습이다. 나쁘지 않은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모습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았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현재 삶 가운데서 집중하는 열정적인 삶을 살기를 바라신다.
나의 최고의 생각이 하나님의 가장 낮은 생각보다 못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너무 생각에 사로잡혀 있어서는 안됩니다. 생각에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행동하기 두려워서 생각으로 도피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담대함을 덪입어야 합니다. 나의 현재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입니다. 그러니 나의 현재 모습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모습입니다.
실수나 허물이 들어나겠지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가장 극찬하십니다. 그러니 자신을 감사함과 영광으로 영접해야 겠지요.
그리고 사람들을 판단하고 미워하는 것은 분명 고쳐야 할 부분입니다. 어떤점을 고쳐야 하냐면 사람들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이 변화돼야 합니다. 양입니다. 복음이 필요하고 구원함을 받아야 하는 길 잃은 양입니다. 궁극적으로 섬김과 사랑이 필요한 양입니다. 회개할 것이 허물과 죄로 인하여 판단받고 정죄 받아야 할 대상도 아니고 그렇다고 할 지라도 그런 권세는 나에게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그러한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니 나는 나의 행할바를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기뻐하시며 바라고 계십니다.
나의 시간들은 다만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에 감사하는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과거의 부정적인 기억은 잊어 버려야 하겠습니다. 집중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열정적인 삶이 되어야 합니다.
사명 중심의 사람으로 변화되어야 하겠습니다. 판단과 선택의 기준이 사명이 되는 삶으로 방향을 정합니다.
현재를 나의 짐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내가 상황을 그리고 나를 콘트롤 할려하니 그렇습니다. 나에게는 그럴 권세가 없습니다. 종은 다만 주인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으로 자기의 기쁨으로 여기면 됩니다. 나의 맏은 바에 충성하되 결과는 하나님께 맡겨 드려야 합니다. 나의 영역을 겸손함으로 지켜야 합니다.
나의 하루의 기도가 '나의 힘과 지혜로 안되니 성령님 인도하여 주십시요'가 되어 이를 잊지 않도록 늘 깨어 있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 성령님으로 주장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십시요. 아버지의 돌보심을 간절히 기도드리며 이 아들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사명인, 성령의 다스림, 기도로 깨어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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