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갈리디아서 5 : 22, 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기도 :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일평생 아버지를 떠나 신음하다 죽을 이 죄인을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동시켜 사명인으로써 능동적이고 열매맺는 삶 살게 하신 은혜를 인하여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죄의 세력에 짖눌려 억압받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성령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열매맺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만이 이 부족한 자를 변화시킬 수 있고 능력을 주실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은혜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역사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법을 금할 법은 없습니다.
모든 법 위에 존재하는 최고의 법입니다. 이 법이 모든 다른 법과 규칙들을 다스리고 지배합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법을 금할 법이 없습니다.
설 연휴 동안 자신을 참 많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에 대해서 이렇게 많이 생각하기도 힘들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것은 나만의 장점일 수고 있고 단점일 수 도 있습니다. 내가 이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분명 나에게 큰 장점이 되어 나를 위대하게 만들어 갈 것을 생각하니 감사가 충만하게 됩니다. 아버지 역사하여 주십시요.
생각이 많다보니 생각 안에 갖히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생각에 갖혀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에 기초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행동합니다.
이제는 내 생각도 내 것이 아니요. 내 행동도 내 것이 아닙니다.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심해야 합니다. 내 안에서 나오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 나에서 나오는 것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의 것이어야 합니다. 내 안에서 나오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 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내가 대변인으로 내정을 받은 것입니다. 나의 생각 나의 말 나의 행동 하나하나가 예수님을 욕되게 할 수 도 있고 영광스럽게 할 수 도 있습니다. 참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을 살피고 또 살펴야 합니다.
조심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사단이 틈타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에베소서6:12)
혈과 육의 씨름이 아닙니다.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악의 영들에 대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의 씨름에서 이겨야 합니다. 영의 씨름은 1차적으로 내 안에서 이루어 지고 그 다음이 나의 행위입니다.
사단이 나의 영을 사로잡지 못하도록 하나님의 거룩한 영으로 무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이 상태를 행복한 상태라고 말합니다. 사단의 세력이 아닌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겸손합니다. 절제합니다. 자족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성결한 모양으로 행복한 상황입니다.
이제는 열매맺는 비밀입니다.
어찌하든 우리는 세상 속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상 안에서 열매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어찌하든 세상 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세상 사람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까?
물론 우리의 계획과 경영 위에 열매맺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잠언 16:1)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나에게 특별한 열매를 주시는 불의하신 분이 아니십니다.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께서 공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억압 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심판하시는도다 (시편103:6)
하나님은 공의로우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노력과 믿음만큼 열매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욕되게 하지말고 하나님의 공의에 합당한 믿음을 가지도록 애쓰십시요. 그리고 나의 믿음을 충족시킬 노력을 하십시요. 준비를 하십시요. 기도를 하십시요.
이것이 하나님 안에서 열매맺는 비밀입니다.
이상과 같이 무장한 사람은 이 땅에서 행복하고 열매맺는 삶을 살 것입니다.
아버지 이 아들이 주신 성령의 방향에 순종하여 충성스런 삶을 살게 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성령의 방향에 순응하는 복된 삶
'복음전파 > 01 은혜로운 오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바램 (0) | 2010.02.19 |
---|---|
하나님의 수준 (0) | 2010.02.18 |
복음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0) | 2010.02.11 |
사명과 기업 (0) | 2010.02.10 |
사명 (0) | 2010.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