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사명과 기업

핑안 2010. 2. 10. 09:54

말씀 : 사도행전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기도 :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일평생 아버지를 떠나 탕자와 같은 비참함에 빠질 수 밖에 없던 이 죄인을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크고 따스한 사랑으로 위로하여 주심으로 새 생명을 주신 은혜게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참 비참함이 깊어서 차라리 사라져 버리고픈 존재를 변화시켜 하나님의 복음의 증인으로 높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 홀로 영광 받아 주십시요. 이 아들은 이제는 부르심의 응답하여 사명인으로 평생을 충성되게 살겠습니다. 아버지께서 성령님으로 동행하여 주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는 다른 길이 없음을 압니다.

이 길 외에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없음을 압니다.

 

부르심의 음성을 듣고 이제는 바로 화답합니다.

나를 찾으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한없이 따스합니다.

 

영원히 계속 될 것 같던 고된 십자가가

짐이 아닌 복이 됩니다.

 

이 길 외에 다른 길을 보지 못했기에

내가 본 가장 영광된 길을 갑니다.

 

내가 어리석어 의심할 지라도

이 길 외에는 하나님께 나아 갈 길이 없습니다.

 

사람은 무엇을로 삽니까? 살기 힘들다. 살기 힘들다. 말하는 세상을 무엇으로 삽니까? 왜 살고 있을까요?

근본적인 문제인데 다들 외면하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기 때문에 눈을 감고 삽니다.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찾지도 않는 인생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것이 목자입니다. 얼마나 삭막하고 외롭겠습니까?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들로 채워져 있고 또 다 채워졌으리라고 스스로 암시하며 사는 인생이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을 떠나 있는 인생의 모양이 어떠한가를 알기에 저들을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비판할 대상이 못됩니다. 불쌍히 여기고 위로가 필요한 어린 양으로 보아야 합니다. 스스로 지혜롭게 생각하고 있는 현실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요. 아버지 저들에게 복음을 허락하여 주십시요. 아버지 성령의 바람을 불같이 내려 주십시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내가 행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분명히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주신 사명에 감사합니다. 남은 생이 사명에 집중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주신 생각을 한 말씀으로 확증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달려갈 길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나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이를 마치는 날까지 나의 생명초자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자 않겠습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이 가슴에 깊은 울림이 됩니다. 바울의 마음이 사랑스럽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그의 사랑이 귀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영광받으옵소서.

 

믿음의 조상들과 같은 길을 가는 나를 생각합니다. 초월적인 사랑으로 인해 자기의 가야 할 길과 사명에 온전히 사로잡혀 충성하는 삶이 한 없이 고결하고 숭고합니다.

 

이 아들에게 주신 기업과 사명이 있습니다.

FF의 기업과 기도, 말씀, 찬양, 예배, 전도, 교재, 봉사, 구제의 사명이 있습니다. 나의 창조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서 받으시기 원하시는 영광이십니다. 나의 오직 갈 길입니다. 집중하고 전진할 수 있기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이 매일 나의 고백이 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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