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매일매일 새롭게

핑안 2010. 8. 26. 08:56

말씀 :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의 특권은 매일매일을 새롭게 맞이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와 과거에 매이는 것이 사람입니다. 어찌하든 해결하고 가야 마음이 평안합니다. 그것을 해결하지 못할 때에는 단지 잊어버릴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날마다 새롭습니다. "그리스도의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노라."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와 죄사함을 통해서 날마다 새로울 수 있습니다. 회개와 용서를 통해 하나님과 화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거듭나고 더 깊은 곳으로 나아 갈 수 있습니다. 과거에 매이지 아니하고 더 깊은 은혜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초등학문에서 고등학문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매일매일이 새롭고 매일매일이 거듭남이며 매일매일이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는 거룩한 모양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나에게 주어진 생명의 시간을 온전히 승리하고 열매맺어 하나님께 가장 좋은 열매와 결과물을 드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초등학문의 수준에서 고등학문의 수준으로 거듭날 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기쁨과 복이 있을까요? 하나님께 승리의 열매를 드리기를 기도드립니다. 성령으로 주장하고 다스려 주십시요.

 

아버지께서 오늘도 성령님으로 이 아들을 주장하여 주셔서 거듭나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승리하고 열매맺는 귀한 하루되게 하여 주십시요. 감사하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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