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항복과 능력

핑안 2011. 3. 25. 10:42

나는 하나님께 항복합니다.

모든 것을 항복합니다.

 

나의 연약함과 허물과 죄악에 실망하여 자신을 포기합니다.

내가 나를 어찌할 수 없음 앞에 하나님께 항복하고 내 두 손을 듭니다.

 

내게 있는 것은 실망스러움과 부끄러움 뿐입니다.

하나님께 부끄러운 것 뿐입니다.

 

항복하고 그리스도로 살기를 사모합니다.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장)

 

당신은 무엇을 꿈꾸십니까?

나는 절대적으로 옳은 진리를 꿈꿉니다.

 

나에게 이런 있을 수 없던 구원과 영생을 허락하신 이유,

나에게 이 굉장한 진리를 알게하고 또 매일매일 되새기게 하시는 이유

 

나는 온전히 알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내게 오셔서 행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이 가장 큰 증거입니다.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한복음 1장)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 1장)

 

내게 주시는 최고의 진리입니다. 최고의 감동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이 되어 내 삶에 그리스도를 나타내십니다.

 

나로써는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항복이 나에게 최선임을 고백함이 합당합니다. 당신의 추함을 잊지마십시요.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누가복음 6장)

 

그나마 겸손할 때 당신은 하나님의 긍율의 부스러기라도 받게 됩니다.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태복음 15장)

 

자신의 본질을 잊지마십시요. 겸손하십시요.

아버지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하나님만 믿으시십요. 하나님만을 신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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