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사로잡히십시요.

핑안 2011. 3. 28. 10:12

냉정하게 정리하십시요.

나는 불안전한 것이 싫습니다.

하나님은 내 안에 있는 배신감을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나로 가장 싫어하는 불안전을 완전히 거두지 않으시고

그것을 이용해 나로 어찌할 수 없음을 느끼게 하시고 하나님의 품 안으로 들게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시고 나를 위한 최고의 사랑인 것을 알기에 감사할 수 있게 됩니다.

 

내 안에 완전히 하나님께 굴복하고 하나님께 사로잡히지 못한 부분이 하나님을 배신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것이 아닌 내 감정과 내 방법을 고집합니다.

 

16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말미암아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 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썩이는 것이 내 뼈에 들어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하박국 3장)

 

여호와 하나님을 확신하십시요.

구원의 그리스도를 확신하십시요.

 

여호와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 사로잡히지 않았을 때의 내가 겪게 되는 비참함은 단지 나만이 그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떠난 피조물의 비참함입니다.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 사로잡히십시요.

당신은 지금 너무 분주합니다.

 

당신이 억지스럽게 고집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시면 어찌합니까? 큰일아닙니까?

그것은 단지 너의 성향이고 너의 인성일뿐 이었다고 판단하시면 어찌합니까? 정말 큰일아닙니까?

 

단지 나의 고집스런 성향이 아닐까라고 의심되는 부분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과감히 하나님께 들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29    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30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태복음 5장)

 

당신의 성향은 지극히 세상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성향을 덪입기를 요구하십니다.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0장)

 

하나님께서 원하신다면 버리십시요.

당신의 성향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멈추고 변화되십시요. 하나님의 성향을 덪입으십시요.

 

지옥에 던져질 수도 있습니다. 쓸모없어 불 속에 던져지는 나뭇가지처럼

아버지 이 종을 온전히 사로잡아 주십시요. 아버지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하나님께 합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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