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01 은혜로운 오전

태도

핑안 2011. 6. 16. 09:26

행복

 

우리는 어떨때 행복을 느낄까요?

많은 경우가 있겠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게 될 때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마태복음 25장)

 

종들의 태도를 살펴보았습니다.

그들은 모두들 순종적이었습니다.

종으로써 주인의 권세에 대하여 지극히 순종적이었습니다.

누구는 다섯달란트 주는데, 나는 왜 두달란트, 한달라트냐 라는 불평의 말이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만족하는 마음입니다. 자족하는 마음입니다. 자신의 영역과 주인의 영역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주인의 영역을 넘보는 어리석음에서 불평이 시작됩니다.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에서 불행이 시작됩니다.

 

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립보서 4장)

 

자신의 재능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과대평가하지 않고 과소평가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주어진대로 자신의 재능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알지 못할 때 지속적인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불평이 나오게 합니다.

과대망상과 열등의식의 사람은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태도의 문제입니다.

아주 어린시절부터 형성되는 것으로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삶 전체가 좌우되게 됩니다.

 

주권자가 주신 것에 만족해하며 자신의 재능에 대하여 냉정한 잣대로 그곳에서 부터 시작할 때

위의 종들과 같이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갑절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마태복음 25장)

 

결산의 때에 웃는 종이 되기를 기뻐하십시요.

지금의 작은 기쁨과 행복감은 결산 이후의 그것과는 비교될 수 없습니다.

영원을 준비하는 내가 되게하여 주십시요.

갑절의 열매를 뛰어넘는 더 많은 것으로 보상이 주어집니다.

이 곳에서의 잠깐의 안락과 무지는 비참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지금 당신의 태도가 올바르지 않다면 예수님을 바라보며 고쳐나가십시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본다면 참 행복을 소유하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 그 때를 의식하며 준비하며 사는 지혜로운 종이 되게 하여 주십시요.

아버지의 은혜를 간절히 소망하여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준비하는 지혜

'복음전파 > 01 은혜로운 오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균형  (0) 2011.06.18
본분  (0) 2011.06.17
핵심  (0) 2011.06.15
냉철함  (0) 2011.06.14
간절함  (0) 201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