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끝나는 곳이 하나님께서 시작하시는 곳입니다.
당신의 영혼을 항상 그곳으로 이끄십시요.
이제는 그곳이 두렵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기 때문입니다.
나는 참 욕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나는 참 겁이 많은 사람입니다.
나는 참 자아가 강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열심히는 사는데 굴곡이 많습니다.
나로서는 될 수 없다는 것을 많이 경험하고 이제는 알았습니다.
하나님나라로의 초대입니다.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2장)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4장)
하나님은 나를 더욱 단순하게 하십니다.
내가 아는 것은 아는 것이고,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입니다.
고통의 긴 터널을 통과하면서 깨달은 선명한 진리는 하나님이 하셔야만 변화가 일어나고, 예수님으로서만 구원이 난다는 것입니다.
얽매이기 쉬운 모든 것을 다 벗어버렸습니까? 마지막으로 자신까지 버려야 합니다.
당신의 마지막이 하나님의 시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영광의 도구로 쓰시고자 하십니다.
당신으로서 살기를 멈추고 하나님께 그것들을 다 맡기시면 됩니다.
그 분은 당신을 최고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 분은 당신이 의의 면류관 쓸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까지 쉬지 않으실 것입니다.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8장)
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디모데후서4장)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기 전에는 아무것도 하려하지 마십시요. 바로 멈추십시요.
아버지 이 종이 아직도 너무 멀었음을 발견합니다.
인본주의를 미워하고 신본주의를 사랑하는 영성충만한 주의 자녀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아버지의 영광을 간절히 사모하며 이 종은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마디 : 나를 버리는 곳에 하나님이 임하십니다.